2022 애플워치 어플(앱) 추천 TO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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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애플워치를 사놓고 시계로만 사용하고 제대로 기능을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애플워치 어플(앱) 추천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국내에서 애플 페이가 되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네이버 페이는 가능) 그와 비슷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어플들이 있고 건강까지 체크할 수 있는 유용한 앱들을 바로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할까요?

1. 맴버십 위젯

애플워치에 멤버십 카드, 포인트카드, 스타벅스 종이카드 등을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국내에서 애플 페이를 쓸 수 없지만 스타벅스 종이카드에 금액을 충전해 놓고 애플워치에서 바코드를 보여주고 찍어서 결제가 가능한 방식입니다. 바코드 인식 오류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 위치 페이스 중에서 인포그래프에다가 멤버십 위젯을 설치해 놓으면 클릭해서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점은 초기 등록할 때 카드 실물을 찍어서 인증하거나, 카드번호를 입력해 각각의 카드를 모두 등록해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최초 1회만 등록해놓으면 편리하게 적립과, 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아도 사용 가능한 점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폰에 등록된 카드가 동기화가 안되는 오류가 발생하면 기기를 모두 ON/OFF 재시작하거나 어플을 삭제 후 재설치를 하시면 정상 작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2. 오토슬립

오토슬립은 유료버전 밖에 없는 앱으로 기본앱도 비슷한 기능이 있지만 수면의 질을 분석해 주지 않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오토슬립 어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5900원이지만 한번만 결제하면 평생 사용가능한 가격이기 때문에 커피한잔 먹을 돈 아껴서 구매하면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하겠습니다. 앱에 들어가서 보면 요일별로 수면이 기록되고 잠든 시각, 깨어난 시간 을 볼 수 있으며 얼마나 효율성 있게 잤는지 등 디테일한 부분도 알 수 있게 그래프로 보여줍니다. 자면서 코골이가 심한지, 주변 소음이 어떤지 데시벨도 표시됩니다. 그리고 혈중 산소포화도가 어땠는지 자는 동안 심박수 변화는 어떠하였는지 이런것들도 다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유용한 기능 스마트 알람이 있습니다. 내가 깊은 수면이 아니라 얕은 수면인 상태에서 깨워주는 기능으로 일어날 시간을 8시 설정 후 스마트 기상을 30분으로 설정해놓으면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얕은수면일 때 알람이 울리는 방식입니다. 진동으로 깨워주는 방식도 간지럽히기, 살짝 밀치기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개인적으로 간지럽히기가 더 좋았습니다.

 

3. 킵감 (Kipkam)

킵감은 심호흡 어플입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심호흡이라는 개념 자체를 몰랐는데 1분동안 심호흡을 하니 진정효과도 있고 가끔 생각날때 하면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는것 같더라고요. 실행하면 다트판처럼 화면이 표시되고 들이마시고 참고 내뱉고를 똑딱 똑딱 거리는 소리와 함께 안내해줍니다. 평소에 두통이나 긴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은 꼭 한번 따라해보시고 건강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4. 베어 (Bear)

베어는 체크리스트, 메모 앱으로 비슷한 기본 앱이 있지만 우선 한눈에 들어오는 UI가 정말 깔끔합니다. 체크리스트뿐만 아니라 여러 메모도 등록해서 볼 수 있습니다. 새 메모를 등록할 때 음성인식도 지원되기 때문에 직접 입력할 필요 없이 녹음 버튼 하나로 손쉽게 메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체크리스트는 음성인식이 불가능하여 아이폰에서 직접 입력해야 됩니다.(생성된 메모 안에 있는 '추가' 버튼 길게 누르면 '해야 할 일 추가' 뜨고 그거 누르면 체크리스트도 음성인식으로 추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베어 앱은 애플 워치와 아이폰뿐만 아니라 맥북, 아이패드에도 연동이 가능합니다.

 

5. 아큐 웨더 (AccuWeather)

여러 기상 앱들이 많지만 아큐 웨더가 가장 디테일하게 알려줍니다. 아큐 웨더는 미국에서 만들었지만 한글도 지원되고 있습니다. 날씨 앱이기 때문에 처음 사용 시 위치 정보 동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무료 버전과 유료버전이 있으며 무료 버전에는 인앱 광고가 하단에 생깁니다. 솔직히 날씨 정보만 잠깐 보는데 광고가 있어도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아무튼 이 앱을 애플 워치에 연동시키면 현재 온도와 날씨가 표시되고, 1분 뒤 비가 그칠 예정과 같은 디테일 한정 보도 알려줍니다. 살짝 오차는 있을 수 있지만 오늘 밤, 내일의 세부사항, 바람, 돌풍, 습도, 이슬점 등을 볼 수 있었으며 체감온도까지 표시가 되어 좋았습니다.

 

6. 더스트 (Dust)

더스트는 미세먼지를 자세히 알려주는 앱입니다. 내가 있는 지역의 정보를 불러와서 좋음, 나쁨 등의 수치와 예보도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9월 며칠 몇 시에 미세먼지가 어떻고 내일은 어떻고를 알 수 있고 전국의 미세먼지는 어떤지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도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통합대기, 이산화질소, 오존 등 항목별로 다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기질이 나쁠 때 알림을 받을 수 있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7. 워터 마인더 (Water minder)

인간은 하루 1.5L의 물을 마셔야 하는데 귀찮고 바빠서 그렇지 못한 경우 도움을 주는 워터 마인더 앱 입니다. 처음 키와 몸무게를 입력하면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루 적정 섭취량을 측정합니다. 그후 내가 얼마나 물을 마셨는지 마실때마다 터치로 입력 합니다. 그리고 물을 계속 안마시게 되면 물좀 마셔요, 물좀 마시고 1분만 쉬세요. 이렇게 알림을 보냅니다. 하루 목표량을 달성하면 잘했다고 칭찬도 해줍니다. 

 

8. 샤잠 (Shazam)

샤잠은 노래 검색 앱으로 워치에서도 사용 가능해서 버튼 하나만 클릭하면 소리를 듣고 알아서 노래 제목과 가수를 찾아줍니다. 그리고 찾은 곡을 틀어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검색했던 노래들도 다 남아있어서 LP판 넘기듯이 넘겨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내장된 마이크로 인식하기 때문에 너무 시끄러운 환경에서는 음악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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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애플워치 어플(앱) 추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괜찮은 제품이 있다면 빠르게 추가할 예정이니 자주 방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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