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방치형 모바일 게임 추천 순위 TOP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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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방치형 모바일 게임 추천 순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알아서 자동으로 플레이가 되기 때문에 학생, 직장인들과 같이 바쁜 사람들이 주로 플레이하거나 영상 시청이나 다른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이런 장르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요즘 나오는 방치형 신작 게임들 중에 할만한 게 별로 안 보였는데, 직접 해보고 그나마 괜찮은 작품을 선별하여 정리해보았습니다.


    1. 메멘토모리


    일본 서브컬처 방치형 게임 메멘토모리가 얼마 전에 출시했죠. 출시 이후 열심히 무과금으로 하고 있는데 일러스트도 진짜 괜찮고 캐릭터마다 테마곡 있는 것도 좋지만 확실히 rpg라 그런지 "뉴비 폐사 구간"이 있어요. 재료를 파밍 할 수 있는 콘텐츠가 너무 한정적이라 가면 갈수록 숨이 턱턱 막히네요. 경험치 골드는 괜찮은데 강화 재료랑 주화 수급이 최악이라 무과금의 숨통을 위한 콘텐츠만 업데이트해준다면 앞으로도 재밌게 할 것 같습니다.

    2. 논스톱 게임


    논스톱 게임도 그냥 양산형이겠지 의심하면서 플레이했는데,​ 영웅 초기화 재료 반환 좋고 스테이지 3별 스트레스 이런거 없고 (너덜너덜해도 깨기만 하면 OK) 무엇보다 요즘 오랜만에 나오는 카툰형 그래픽이라 산뜻하네요. 이 게임은 단순히 오토로 스테이지를 밀고 막히면 방치 형식 말고 수동 컨트롤 위치에 따른 죽는 타이밍, 죽음으로서 생기는 변수 등으로 어려운 스테이지를 깨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그 외 캐릭터 조합 배열로 더더욱 머리를 써야 해서 단조롭게 보이지만 생각보다 복잡한 게임입니다. 무과금으로​ 재화 수급도 나쁘지 않고​ 할 만한 거 없으면 이 게임 추천해봅니다.

    3. 배틀 나이트


    개인적으로 유소년 시절을 홍콩 영화를 보고 자란 세대여서 그런지 홍콩 영화 배경에 나오는 물 길이 흐르는 네온사인 가득한 밤거리를 아주 영험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 게임이 딱 배경이 그런데 턴제임에도 전투가 루즈하지 않고 대신에 뭔가 가챠가 맵고 진화 시스템이 좀 쪼들리고 출시된 지 몇 년 되었음에도 지금 봐도 딱히 그래픽이 쳐지거나 하는 느낌이 없어서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4. 미니어스


    미니어스는 개인적으로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AFK 장르에 미소녀 피규어 모델에 스킨을 씌워 만든 이 게임은, 느낌은 수집형 RPG 같은데 시스템이 완벽하게 방치형 장르입니다. 이 게임은 위에 소개한 게임보다 오래 플레이를 했는데 그 이유가 바로 혜자 같은 퍼주는 시스템 + 무소과금도 꼽지 않은 다양한 이벤트 때문이었습니다. 매번 신캐릭터를 뽑는 게 아니라 2~3번 정도 텀을 두고 새로 나오는 캐릭터를 저격하여 성급을 올리는 방식으로 게임을 하고, 평소에는 일퀘 위주로 플레이를 하면 쉽게 재화(다이아)가 쌓입니다.

    5. 이터널 에볼루션


    이터널 에볼루션 게임 시스템, 퍼주는 정도를 봤을 때 미니어스의 상위 호환입니다. 그리고 이 개발사가 다른 오토체스 류의 게임을 개발했던 개발사여서 그런지 최적화가 아주 좋습니다. 정말 쿠키런 킹덤 개 버벅거리는데 거기 개발자들 저기로 출장 보내서 교육받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이 게임은 지금 1달 이상 꽤 보람차게 즐기고 있습니다.

     

    6. 다그닥 기사단


    다그닥 기사단의 방치형 모바일 게임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시스템을 맛 본거 같습니다. 우선 장점으로 한달동안 광고 버프가 공짜이며 가이드가 보석을 엄청 퍼줍니다. 보석 구매시 약 30만원치 정도 되는듯. ​그리고 다른 분들은 캐릭터의 개성이 없어서 특성 맛이 없다고 하지만 캐릭터마다 성장 수치가 다르고 같은 종족 같은 보병인데도 공체 수치가 다 달라요. 종족별로 닥공(오크) 무식체력(엘프) 중간공격중시(인간) 중간 체력중시(언데드) 등 종족별 성장수치 컨셉이 있어서 한종족 몰아주기가 안됩니다. 아쉬운 부분은 말타기전까진 게임 속도가 느린편에 속합니다. 그런데 역으로 생각해보면 2배속 3배속을 과금으로 지원 안하기에 방치형 특유의 과금러는 빨라요가 미적용되는 게임이에요. 그리고 스테이지 뛰어넘기 능력이 있는 영웅같은건 없고 1영웅 몰빵 하면 망합니다. 마지막으로 무과금도 선택영웅 뽑기가 가능한 시스템은 매우 칭찬하고 싶어요.

     

    7. 다크니스이모탈

    완성도가 꽤 괜찮습니다. ​성장할 요소도 많고(전부 인게임 재화) 콘텐츠는 평범하지만 볼만합니다. ​영지라는 시스템으로 제기준 6시간에 크리스탈 6천개씩 획득 가능합니다. 반복퀘로만 하루에 약 4만개 획득 가능합니다. ​즉 하루에 6만개 가량의 크리스탈 획득이 가능합니다. ​광고 제거만 구매해도 게임 이용에 별 지장이 없습니다. 아무튼 하루 재화량은 이쯤 되고 그 외에 다른 부분들은 완성도가 꽤 괜찮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방치시 골드가 벌리는데 이 골드로 내 캐릭터가 성장하는게 별 체감이 안든다는게 아쉽네요. 이런부분은 업데이트로 하나씩 해소시켜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결론은 방치형 모바일 게임의 재화가 이정도면 혜자스럽게 얻을수 있으니 할거 없는 분들은 찍먹 해보세요.

    8. 아처키우기 : 방치형 디펜스

    아기자기한 동물들이 활 들고 숲을 지키는 방치형 게임입니다. 거창한 스토리가 아니었다는 점이 의외인데 오히려 깔끔해서 괜찮았습니다. 키우는건 어렵지 않아요. 무과금러에게도 나쁘지 않을 듯하고 환생할 때마다 골드 업그레이드 초기화돼서 다시 조작해야 하는 점이 있지만, 나머지는 거의 자동이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레벨 조건 충족되면 또 다른 콘텐츠가 열려서 다양함을 맛볼 수 있고 과금을 크게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도 빠른 성장을 원한다면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9. 도깨비 키우기

    판타지 배경의 방치게임이 질렸다면 도깨비 키우기를 추천합니다. 강화에 쓰이는 돈이 많이 들지만 그 만큼 재화 수급량도 많고 공식 카페에 쿠폰 뿌리는게 많아서 다이아 많이줍니다. 무기 조합하지말고 도깨비 각성이 아주 중요한 게임이라 신전많이 돌아야됩니다. 스킬레벨도 40렙 맞춰두면 딜뻥에 좋고 패시브중에 대쉬스킬이 정말 중요해요.그리고 보스잡긴 쉬운데 너무 빨리 스테이지를 밀어버리면 효율 좋은 자동 사냥터가 바로 지나가버려서 너무 푸시하면 좋지 않으니 엘리트 몬스터 1~2초컷 나는곳에서 방치하면 됩니다.

     

    10. 매직마스터 키우기

    우선 과금 포인트 광고 제거 5500 (버프 때문에 무조건 필수), 유료 코스튬 5500×4 (추가능력치) 유료상품에 능력치 붙여파는거 싫어하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추가 옵션이 과하지 않네요. 꾸미기 용으로 4개중 2개만 구매함. 재화수급 무난하지만​ 커뮤니티가 없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인게임 채팅, 오픈톡 있고 인게임 화면 캐릭터랑 몬스터 비율이 뭐야? 싶을정도 이질감이 들었습니다. 다음 패치 때 개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전체적인 게임 느낌은 사키를 많이 카피한 듯하고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최근 나온 것들 중에는 그래도 무난하고 서브용으로 괜찮은 듯합니다.

    11. 엑소마이너

    느긋한 방치형 자원수집 힐링게임 엑소마이너 입니다. 평점 4.5점으로 상당히 높은편에 속하며 한글화도 얼추 되어있고 특별한 경쟁요소도 없어서 싱글 게임하듯이 종종 플레이하기 좋습니다.​ 사실 이게임도 채굴량, 속도 업그레이드 등 영구 지속권을 판매하긴 하는데 경쟁요소가 없다 보니 딱히 손이 안 가네요. 가장 좋았던 점은 여태 나온 방치형 게임들은 꼭 한 번씩 무언가를 눌러줘야 하는 팝업창이 뜨곤 했는데, 이게임은 진짜 그냥 내버려두어도 막히는 부분이 없어서 좋습니다. 그래픽도 귀엽고 적당히 전략적으로 플레이하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보세요.

     

    12. 레전드 오브 슬라임

    1일차에 모든 콘텐츠 해금후 3일 동안 방치하였고, 5900원짜리 팩 하나 추가 구매했습니다. 1일차 이후 이렇다할 콘텐츠는 매일 도는 던전과 광산으로 재화 모아서 업그레이드 정도밖에 없고요, 실제 플레이 시간은 한 10분정도면 끝납니다. 이 후로는 계속 방치이고, 하루에 (광고전부 본다는 기준) 4000~5000다이아 (35뽑에 1500 다아아) 정도 주는거 같아요. 3일 내내 방치해도 퀘스트는 던전 클리어 횟수가 충족되지 않아 막히구요, 스테이지 클리어도 과금하지 않는이상 빈번히 막힙니다. 과금이 아닌 이상 성장하는 느낌이 여타 방치형 모바일 게임보다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광고 제거를 안사면 광고보는 시간때문에 플레이타임이 늘긴 하겠지만  봐야하는 갯수가 상당합니다. 아직 초반이니 천천히 지켜봐야겠지만 랭킹이나, 이벤트, 추가컨텐츠등 실 플레이타임을 늘릴만한 컨텐츠 추가가 필요할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해외섭 오픈하고 몇 달 지날동안 추가된 컨텐츠는 꿀벌패스 하나뿐이라 기대 안하는게 좋을 듯)

    13. 미틱 히어로즈

    AFK 아레나도 해본 입장으로서 AFK아레나와 비교하자면, 콘텐츠는 AFK 아레나와 유사하며 아직 한국출시는 한달밖에 안되어 컨텐츠 양도 적습니다. 미틱의 주 pve 콘텐츠는  메인챕터, 정예(한파티가 아닌 여러파티로 스테이지 클리어), 하데스 (탑 등반 느낌), 판테온 (유물골라 클리어), 일일던전3가지(재화), 신수(무기재료 소탕), 연대기(종족별 캐릭으로 스테이지 클리어) 정도로 방치를 시작하는 시점이 되면 실 플레이타임 20분정도로 마무리됩니다. 지금 제 시점에서 접속하여 딱히 즐길 컨텐츠는 없지만 제가 미틱에 가장 큰 재미를 느끼는 점은 수집형답게 영웅의 육성입니다.

    14. 악마가 되었다

    처음 시작하면 도트도 너무 저화질 같고 여느 방치형 모바일 게임과 다르지 않아 보여서 망게임 같아 보입니다. 허나 플레이 하루 이상만 해도 매력에 빠져들거라 생각합니다. 과금은 광고 제거, 횃불 이거 두개 합쳐서 3만원 정도이며 이거 제외하고는 과금 효율이 안좋아서 비추합니다. (이것도 필수는 아닙니다. 경험치, 골드 50% 증가인데 곱연산이 아니고 합연산이라 영향이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임모탈 황금열쇠와 비슷하게 몇 시간에 한 번씩 확인할 때, 드랍된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는데 이게 5강 이상 33% 성공인데 일괄 강화 시스템이 있습니다. ​흡사 리니지 강화하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이렇게 한 4~5시간 방치하면 아이템 대략 500~1000개 쌓이는데 강화해서 판매소에 아이템을 팔 수 있습니다. 실시간 유저 거래소는 아니고 잡화 상인 개념인데 하루 기준 대략 판매소로만 6만 다이아 정도를 얻습니다.

    15. 블레이드 키우기

    BM은 사키류와 비슷한데, 난이도 밸런싱은 afk아레나와 비슷합니다. 선형구조가 아닌 계단식 구조로 특정 단계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면 확 뚫고, 다시 막히고 하는 식입니다. 오프라인도 유료재화 드랍해서 폰을 하루종일 켜지 않아도 되는점이 좋았습니다. 물론 켜두는게 성장 속도는 훨씬 빠르지만 12시간마다 한번씩만 접속해도 됩니다. 등수 매기기로 유료 재화를 차등 지급하는 콘텐츠도 없어서 과금 유도도 거의 느껴지지 않는 편입니다. 라이트 유저나 플레이 시간이 적은분들에게 추천합니다.

     

    BM은 사키류와 비슷한데, 난이도 밸런싱은 afk아레나와 비슷합니다. 선형구조가 아닌 계단식 구조로 특정 단계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면 확 뚫고, 다시 막히고 하는 식입니다. 오프라인도 유료재화 드랍해서 폰을 하루종일 켜지 않아도 되는점이 좋았습니다. 물론 켜두는게 성장 속도는 훨씬 빠르지만 12시간마다 한번씩만 접속해도 됩니다. 등수 매기기로 유료 재화를 차등 지급하는 콘텐츠 없어서 과금 유도도 거의 느껴지지 않는 편입니다. 라이트 유저나 플레이 시간이 적은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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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개미용사 키우기

    이 게임은 사냥, 스테이지 등반으로 골드를 얻고 그 골드로 상위단계 개미를 뚫고 계속 강화를 하여 그 능력치를 계승하는 용병이 계속 강해지는 시스템입니다. ​새로운 개미를 열면 능력치가 확 올라가고 스테이지가 막힐 때쯤 다시 새로운 개미가 열려서 또 스테이지를 쭉 미는 그런 게임입니다. ​그런데 이 순환이 끝나질 않습니다. ​ 개미가 현재 40마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스테이지 몬스터가 강해지는 속도랑 개미가 열려서 강해지는 속도랑 비슷합니다. 즉 마지막 40번째 개미가 열릴 때까지 스테이지 등반이 끝나지 않습니다. ​이게 장점이자 단점인데 과금러라면 꽤 오랫동안 과금으로 인한 이득을 보기 어려운 구조이기 때문에 초반에 지쳐서 떨어져 나가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40번째 개미가 열려야 그때부터 과금량에 따라 차이가 확 보일 텐데 그때까지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입니다. ​이런 고과금 유저들이 금방 떨어져 나간다면 게임사 입장에서는 크리티컬한 부분이겠죠. ​반대로 무과금, 소과금 입장에선 이만한 게임도 없습니다. 꽤 오랜 기간동안 그냥 켜두기만 해도 랭킹창에 등록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7. 달토끼 키우기

    게임 초창기엔 발열이슈 팅김이슈가 많았지만 지금은 많이 잡혔고 전체적으로 게임 디자인과 분위기 등도 깔끔하고 운영진과의 소통도 이정도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재화는 약간 부족하지만 충분히 참고 방치하면 답답하지 않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효율이 좋은 이벤트 패스가 2.2만 ~ 2.5만 정도 선인데 이 패스효율이 보통 고인물들 10~15일정도의 재화효율이 나오는 편입니다. 한마디로 소과금러도 크게 짜치지않고 게임하기가 가능한 게임입니다.​ 뉴비분들은 인게임 내에서 다양한 의상 코스튬, 무기 코스튬이 있고 거기엔 다양한 능력치들이 붙어있는데 뉴비분들은 월보에서 얻는 코인으로 코스튬쿠폰으로 교환후 코스튬 부터 얻는게 좋습니다. 뉴비분들은 초반에 퍼주는것도 많고 카페 가시면 쿠폰 정리된 것도 많으니까 쿠폰 쓰고 하시면 재미있게 하실 수 있으실 것 같네요.

    18. 픽셀판타지아

    가로형 인터페이스 게임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불편한 점 크게 없었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은 평범한 편이지만 스킬 이펙트가 지금까지 해본 방치형 모바일 게임 중 독보적으로 퀄리티가 좋습니다. 개인적이지만 달토끼, 임모탈 이런 게임도 스킬 이펙트 하나는 비비지 못할 듯싶습니다. 콘텐츠는 딱히 특별함 없고 그냥저냥 전체적으로 전부 다 평범합니다. 컨테츠 이용 시 소탕 기능이 없어 반복 전투 시 재도전 5번씩 컨테츠마다 눌러줘야 하는 게 매우 불편했습니다. 골드 파밍하고 능력치 + 캐릭레벨 올리고 강화석 파밍 해서 장비 레벨업 시키거나 어빌리티 보석 만들고 컨테츠 재화로 캐릭터 초월, 오오라, 코스튬 옵션, 스킬 옵션 돌리고 퀘스트, 이벤트, 쿠폰으로 수급한 보석으로 뽑기, 코스튬 구매하면 끝. 빌드를 짜거나 무슨 덱 무슨 조합 요런 느낌으로 키우는 게임이 아니다 보니 그냥 재화 쌓이면 재화 소모해서 전투력 올리고 콘텐츠 재화 쌓이면 잠재 옵션이나 돌리고 딱히 특별한 점 없고 무난합니다. 하지만 시작부터 나름 성장 요소가 많은 상태라서 나름 올리는 재미는 쏠쏠합니다.

    19. 다크히어로대쉬

    다른 방치형 모바일 게임과 딱히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그냥 뭔지 모르게 성장 거리가 많다보니, 은근 손도 가고 뻘한 매력이 있습니다. 손이 자꾸 가네요 뭐 할거없나하고.. 스테이지별 효율이 어디가 좋은지 타임어택 재는 재미도 있고 뭐 다양합니다.​ 무기가 5종류나 있고 무기 5종도 다 껴줘야하며 공격력은 공유됩니다. 5가지 무기 착용 공격력으로 각 무기의 컨셉에맞는 딜이 들어갑니다. 공격 속도에 따른 무기별 최종적 데미지 차이가 있으며 각 무기 자체 공격력수치는 모두 같습니다.​ 예시로 신화망치 끼고 일반 리볼버를 꼈을때 리볼버 모드로 사냥하는거와 일반 망치끼고 신호리볼버 끼고 리볼버 모드로 사냥하는거나 같습니다. 방치에 좋은무기, 보스에 좋은무기등이 있고​ 남는 무기는 스킬재료로 사용됩니다.

    20. 포세이돈 키우기

    엄청 시원시원합니다. ​몬스터가 대체 몇 스테이지쯤 가야 패는맛이 날지.. 아침부터 저녘까지 보스 다이렉트로 쭉 한방컷 원펀맨 수준입니다. 쎄지는게 큰 의미가 있을까? 싶은 수준이고 광고제거도 평범합니다.​ 소환장비는 3가지가 있으며 무기는 공격력, 반지/목걸이는 공속과 골드 경험치치 이동속도를 올려줍니다.​ 신박한점은 강화레벨이 없고 무기별 단계마다 공증 2배씩 증가. 무기에 따른 격차가 어마무시합니다. 스킬을 배우려면 무기5개가 필요하고, 스킬에 따른 특성을 배우려면 목걸이, 반지가 5개씩 필요합니다. 컨텐츠는 뭐 없습니다 그냥저냥 다 있는 그런것들이고 그냥 보기 좋은 방치형 모바일 게임으로 기존에 하던게 있다면, 이걸 굳이 갈아타서 할만한 메리트는 없어 보입니다.

    21. 용사의 맛

    장단점을 빠르게 요약해보자면 일단 전체적인 게임 퀄리티가 좋습니다. 스토리 라인도 좋은데 원작이 있는것 같은데 저는 잘 몰라서 그런지 신선했습니다. 그리고 시스템이 상당히 많은데 페이지 전환 시스템을 사용해서 한 화면에 우겨넣지 않고 잘 분배 했습니다. 전투 or 생산 > 요리 > 판매로 물 흐르듯이 잘 짜여져 있습니다. 게임 하다가 헤멜것 같았는데 그러지 않았습니다. 위트가 있습니다. 뭔가 어디서 본듯한 장면이나 실생활이 생각나는 뭔가 장면들이 나타납니다. 요리 시설이나 가게 업그레이드 기다리는 동안 전투하면 게임을 끌수 없었습니다. 보상 받을때마다 나오는 화면 전환은 왜이리 자주 뜨는지 좀 그렇습니다. 빠르게 톡톡 받고 싶은데 아무튼 취향 타는 게임일 수도 있는데 최근에 나온 게임 중에서는 잘 맞는것 같습니다.

    22. 광신도 키우기

    이 게임은 저에게 개인적으로 신선했고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초반에는 예상과 같이 재미있었죠. ​처음에는 설명도 조금 부족해서 조금 해맸지만 하다보니 알게되었고, 재미를 느끼며 플레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을 하며 느낀점은 이 작품은 흔한 방치형 모바일 게임중 하나였구나였습니다. 야자수의 열매는 피버타임. ​토템은 펫. 기도는 환생. 이런 식으로 대입해보니 그냥 일반적인 게임이었죠.기도 - 환생의 반복되는 작업으로 처음에 느껴졌던 재미는 점차 사라져만 갔습니다. ​다른 방치형 게임들은 그래도 적을 처치하며 보는 맛이 느껴집니다. 캐릭터를 강화하고 무기를 뽑아 사용하고, 더 강해지면서 적의 체력이 더 빠르게 줄어들어 내 캐릭터가 확실히 강해졌구나 라는 성취감 또한 느낍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그냥 절을 하면서 돈을 벌기만 하기에 보는 맛이 부족합니다. 또한 여신상의 게이지가 빨리 올라가는 것 외에는 내 캐릭터가 강해졌구나 라는 성취감을 느낄수가 없었기에 아쉬웠습니다. ​컨텐츠 또한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게임은 기도를 하고, 환생을 하는 것의 반복입니다. 이 외엔 딱히 할게 없습니다. ​그 때문인지 너무나도 쉽게 지루해지고, 너무나도 쉽게 질렸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많은 문제가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이 안좋은 게임은 아닙니다. 이 게임이 취향에 맞는 분이라면 아주 좋아하시겠죠.​ 잔잔하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평화로운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개인적으로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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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까지 방치형 모바일 게임 추천 순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혹시 이외에도 재밌다고 느낀 작품이 있다면 댓글로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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