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2 티어표 한섭 미래시 포함 2025+
- 모바일게임/공략
- 2025. 2. 19.
이번 포스팅은 미래시 드셰브니를 포함한 소녀전선 2 티어표를 준비했습니다.
OP티어부터 C까지 정리했으며 각각의 캐릭터마다 짧은 평을 적어놓았으니 아래에서 바로 살펴보도록 하죠.
소녀전선 2 티어표
티어 | 캐릭터 |
OP | 대연 클루카이 토로로 마키아토 경구 수오미 |
S | 파파샤 샤크리 롯타 크세니아 |
A | 울리드 베프리 모신나강 네메시스 드셰브니 콜펜 나강 사브리나 |
B | 페리티아 치타 |
C | 캐롤릭 리타라 그로자 |
OP 티어
대연
뛰어난 기동력으로 엄폐물을 무시하며 은신 적까지 암살할 수 있는 히트 앤 런 특화 캐릭터지만, 단일기 위주의 공격패턴과 무속성으로 인한 시너지 부족으로 토로로나 벨카 같은 메인 딜러들에 비해 화력이 아쉬운 편이다. 클루카이 등장 이후 보스전 위주로 메타가 바뀌면서 평가가 하락했지만, 토로로가 없는 유저라면 울리드와 함께 운용하기 좋은 캐릭터다. 물리 속성 확장키 추가로 인한 성능 상향이 기대되는 상황이지만, 방무와 리몰딩 스택 제한에 따라 실제 활용도는 달라질 수 있다.
클루카이
기본적으로 뛰어난 범위 공격과 기동성으로 잡몹 처리에 특화된 캐릭터지만, 3돌 이상에서는 단일 보스전까지 커버할 수 있는 만능형 딜러가 된다. 롯타나 산성 조합과 함께 운용하면 더욱 강력하지만 단독으로도 충분한 활약이 가능해 미슈티의 서포터 입지를 좁혔으며, 6돌에서는 확장된 범위와 빨라진 디버프 스택으로 모든 컨텐츠를 압도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순수 단일 딜량에서는 토로로에게 밀리는 한계가 있지만, 전반적인 성능으로 인해 출시 이후 최상위 평가를 유지하고 있는 핵심 캐릭터다.
토로로
매 턴마다 추가 행동을 하는 기동타격형 센티널 딜러로, 높은 기동력과 딜량으로 엄폐물을 우회한 기습 공격까지 가능한 만능형 캐릭터다. 다른 캐릭터들의 지원사격을 극한까지 활용할 수 있지만 버프 지속시간이 빨리 끝나는 단점이 있었으나, 스프링필드와의 시너지로 이를 보완했다. 2돌파부터 탁류 피해 효과가 추가되고 확장키로 매 턴 2회 공격이 가능해져 스프링필드와 함께라면 턴당 3번 공격하는 압도적인 딜러로 거듭나며, 상시 정예 캐릭터임에도 탁류팟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마키아토
스나이퍼 중 최고의 이동력과 확정 치명타로 운용이 편한 딜러로, 리몰딩 충전 후 연속 공격으로 손꼽히는 단일 딜량을 자랑하며 아군의 지원사격과 연계되는 매복 반격까지 갖췄다. 경구나 빙결 시너지 캐릭터들과 좋은 조합을 보여주지만, 보스전에서는 주로 수오미와 함께 다른 조합에 섞여 운용된다. 1돌부터 효율이 뛰어나고 2돌의 매복 강화도 체감이 좋으며, 6돌에서는 현자타임까지 제거되어 더욱 강력해지지만 기본 성능만으로도 충분한 실전형 캐릭터다.
경구
매 턴 아군의 단일 공격마다 지원사격을 발동해 추가 딜링으로 큰 기여를 하는 터렛형 딜러로, 한섭과 중섭에서도 최상위 티어를 유지하고 있는 핵심 캐릭터다. 기동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적절한 위치에서 발휘하는 화력은 캐릭터 하나를 추가한 것과 맞먹을 정도이며, 4-03키로 2스킬의 범위화까지 가능하다. 다만 자동전투에서는 AI가 지원사격 위치 선정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3스킬만 남발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수동 플레이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캐릭터다.
수오미
압도적인 보호막과 선제 타격으로 아군의 생존력을 높이면서 동시에 적의 안정지수를 효과적으로 깎는 빙결 서포터다. 빙결 속성 캐릭터들과 시너지가 좋고 자체적인 리몰딩 지수 회복으로 운용이 편하지만, 센타우레이시와 달리 디버프 해제 능력이 제한적이고 패시브로 인해 의도치 않게 경계 중인 적을 깨우는 단점이 있다. 즉사기급 공격도 막아내는 강력한 보호막과 안정지수 폭딜로 보스전에서 특히 빛을 발하는 핵심 서포터지만, 은신 기믹이 있는 상황에서는 주의가 필요한 캐릭터다.
S 티어
파파샤
소환 시티 가디언으로 흙먼지 전선의 6인 기믹을 활용할 수 있는 특수 캐릭터로, 안도리스의 포탑과 비슷한 역할을 수행한다. 힐과 보호막을 받지 못하는 가디언의 특성상 AI가 서포터의 스킬을 낭비하는 문제로 오토 플레이가 불가능하며, 수동으로도 운용이 번거로워 특별한 라인업 부족이 없다면 일반 지역 공략에서는 거의 기용되지 않는다. 다만 잘 육성했을 경우 추가 딜링 옵션으로 제한적인 활용이 가능한 니치 캐릭터다.
샤크리
안정지수를 단시간에 녹이는 실속있는 표준 딜러로, 초중반엔 네메시스와, 후반엔 포커싱 버프 수급이 쉬워지면서 벡터 등 불덩이 캐릭터와 좋은 시너지를 보여준다. 4성임에도 고효율을 내는 실전형 캐릭터로 경구와도 궁합이 좋아 연소팟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추화의 등장으로 메타가 변할 수 있지만 견고한 자체 성능으로 중섭 미래시에서도 입지를 유지하고 있는 가성비 캐릭터다.
롯타
광역 공격과 추가 턴으로 물량전에 강하고, 쿨타임 없는 밀어내기로 적의 엄폐를 무력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딜러다. 수오미와 함께 운용하면 눈사태 스택을 빠르게 쌓아 광역 안정지수 딜링이 가능하지만, 단일 공격력이 부족해 보스전이나 1대1 상황에서는 효율이 떨어진다. 무자본 초반에 고돌파가 가능한 이벤트 배포 캐릭터라는 장점이 있지만, 경구처럼 자동전투에서는 마인드 튜닝만 반복하는 치명적인 AI 문제가 있는 수동 특화 캐릭터다.
크세니아
초중반과 주간 보스에서 활약하는 안정지수 브레이커 힐러로, 온열 회복으로 줄타기 생존력이 좋고 샤크리와의 불덩이 콤보도 가능하다. 하지만 1인 회복에 치우친 한계로 광역 힐링이 부족하고, 센타우레이시나 수오미 같은 상위 힐러의 등장으로 2군으로 밀려났다. 다만 6돌 클루카이와의 하이퍼캐리 조합에서 공격력 버프를 넣기 좋아 길드 레이드에서 제한적으로 활용되는 캐릭터다.
A 티어
울리드
뛰어난 기동성과 공격력을 가진 근접 물리 딜러지만, 낮은 체력으로 인해 수오미의 보호막이 필수적이며 위상 속성이 없는 순수 물리 피해라는 태생적 한계가 있다. 중섭에서는 근접 캐릭터를 견제하는 몹의 등장과 위상 속성 메타로 인해 지속적으로 평가가 하락했지만, 한섭의 현재 환경에서는 상위권 딜러로 활약 중이며 공용키의 성능도 좋은 편이다. 물리 딜러 개편이 예고된 만큼 향후 평가 반전의 여지가 있는 캐릭터로, PVP에서는 압도적인 기동력과 연속 공격으로 강세를 보인다.
베프리
초반 이벤트로 배포되는 광역 특화 캐릭터로, 적 낙사 기믹이나 다수의 잡몹 처리에 유용하지만 단일 딜량이 부족한 한계가 있다. 충분히 육성하면 물량전과 골드 던전에서 활약할 수 있고 높은 기동성으로 버튼 기믹 활용도 가능하지만, 제한된 초반 자원으로는 토로로나 경구 같은 범용성 높은 메인 딜러를 우선 육성하고 특수 상황용 서브 멤버로 운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캐릭터다.
모신나강
6돌파 전까지는 안정 붕괴 상태인 적을 아군이 공격할 때만 지원사격이 가능한 까다로운 조건으로 인해 스킬 회전률이 낮고 전도 캐릭터와의 시너지도 부족한 제한적인 딜러다. 6돌파로 전도계 디버프 조건이 추가되면서 안도리스 포탑과 연계한 지원사격이 가능해지지만 달성이 쉽지 않으며, 낮은 기동성과 마비 효과 위주의 스킬로 보스전이나 탈출 미션에서도 활용이 어려워 네메시스보다 효율이 떨어지는 캐릭터다.
네메시스
초중반에 장갑병이나 독 약점 적을 상대로 활용하기 좋은 단일 딜러 스나이퍼로, 고정 포지션이나 거점 방어에 적합하지만 낮은 기동성으로 탈출 미션과 엄폐물 우회가 제한적이다. 주간보스나 무한 투영의 2군 딜러로 쓸만하고 공용키의 성능이 좋아 육성 가치가 있으며, 한섭에서는 클루카이 등장 전 방깎과 서브딜을 겸할 수 있는 실용적인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지만, 중섭에서는 산성 조합과 방깎 중첩 제한으로 인해 입지가 좁아진 캐릭터다.
드셰브니
수오미와 마키아토를 주축으로 하는 빙결팀의 서포터로, 서리밭 타일 설치와 응고 효과로 안정지수 브레이킹을 보조하고 1돌파의 이동력 버프까지 갖춘 유니크한 캐릭터다. 확장키 업데이트로 자체 딜량과 버프량이 크게 상승했지만, 긴 쿨타임과 복잡한 지원사격 조건이 부담스럽고 현재 마키아토 외에 빙결 딜러가 부족해 활용이 제한적이다. 빙결 속성 딜러가 추가될 경우 입지가 개선될 여지가 있는 잠재력 있는 서포터지만, 현재로서는 경구 등 범용성 높은 서포터에 비해 메리트가 부족한 캐릭터다.
콜펜
도발 같은 하드 CC도 해제할 수 있고 안정지수 회복과 치유량이 뛰어나 중장기전에 강점을 보이는 힐러지만, 딜량 서포트와 안정지수 브레이킹 능력이 부족한 한계가 있다. 치타의 회복량과 버프, 크세니아의 화력과 안정지수 삭제력에 비해 피크추정 같은 장기전에 특화된 캐릭터로, 센타우레이시와 수오미의 등장으로 2군으로 밀려났지만 한섭에서는 아직 멀티 제대용 서포터로 활용 가치가 있는 캐릭터다.
나강
레나나 센타우레이시 같은 상위 CC기 없을 때 마비로 임시 대체 가능하며, 방깎 키 장착한 경구와 함께 쓰면 디버프 조건 충족과 지원사격 연계로 효율적인 딜링이 가능해 초기 환경에선 나쁘지 않은 선택지다. 네메시스와의 기본 시너지도 무과금/소과금 유저에겐 메리트가 있으나, 레나의 공용키 착용한 센타/수오미 등 상위 서포터들이 등장하면 입지가 좁아지는 비주류 캐릭터로, 서버 초기 상황에서만 제한적 가치를 지닌다.
사브리나
사브리나는 전방에 투입하고 3스킬을 활용하면 딜러와 힐러 위주 팀의 생존력을 크게 높이는 실용적 탱커로, 특히 보스전이나 위협적인 근접 적을 상대할 때 이동감소 디버프로 적의 접근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PVP에서는 울리드 같은 우회침투형 적에 대한 견제 역할도 수행할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유용하며, 토로로와 함께 운용하면 시너지가 좋아 안정적인 전투 환경을 조성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B 티어
페리티아
출시 초기엔 좁은 스킬 범위와 낮은 딜량으로 외면받았으나, 미슈티의 범위 지원사격 버프로 산성 피해 속성 서포트를 받게 되면서 광역 딜링이 개선된 캐릭터다. 클루카이 3돌부터 보스전에서 의미를 갖기 시작하지만 실질적인 체감은 클루카이 6돌에 이르러야 하며, 일반 잡몹 처리에선 굳이 필요하지 않아 특정 상황에서만 제한적 가치를 지닌다. 다크존 개편 이후 기관총을 활용한 광역 암살 전략에서 편의성을 높여주지만, 다크존 레벨이 올라가면 파견과 주간 보스 처치만으로도 충분해 필수적이진 않은 선택적 캐릭터이다.
치타
1턴 현탐 대기시간에도 불구하고 턴당 두 번의 선제 지원사격과 실용적인 버프, 높은 회복량, 서브딜 능력까지 갖춰 초중반 지역 공략에 효과적인 힐러다. 단기전 위주의 일반 맵에선 강점을 보이지만 안정 지수 회복 능력이 전무해 장기전에 취약하며, 콜펜이 장기전에, 크세니아가 보스전 버티기와 안정 지수 삭제에 특화된 것과 대비된다. 센타우레이시 등장 이후 2군으로 밀려났고 수오미 출시 이후엔 무한 투영 같은 멀티 제대 컨텐츠에서마저 입지가 위협받는 상황이다.
C 티어
캐롤릭
울리드와 함께 검을 사용하는 암살자형 근접 딜러로, 9칸의 압도적인 이동력과 히트앤런에 특화된 추가 이동 효과로 후열 적 암살에 강점이 있지만 지나치게 낮은 체력 때문에 한 번의 실수로 포위당하면 즉사하는 운용 난이도가 높은 캐릭터다. 근접형 캐릭터의 태생적 한계와 잠입 상황을 방해하는 패시브까지 있어 대연이나 벨카같은 원거리 암살자들에 비해 위험 부담만 큰 비주류 취급을 받지만, 지형무시 능력이 필요한 초반 미션이나 다크존의 무소음 암살같은 특수 상황에선 제한적으로 활용 가치가 있다.
리타라
클루카이 출시 이후 중섭에서 쓸모없는 취급받았으나, 흙먼지 전선 경쟁이 치열하고 마키아토를 고정으로 빌려 3파티를 구성해야 하는 한섭에선 스킬로 방깎과 연약화를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재평가되었다. 여행 비둘기와 함께 보스의 안정치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어 글로벌 빌드 흙먼지 전선 한정으로 유용성을 인정받았지만, 흙먼지를 3회까지 플레이하지 않는 유저에겐 여전히 계륵 수준이다. 상시 방깎 유지가 가능한 경구나 지원사격 측면에서 이득을 주는 네메시스에 비해 딜링 효율이 떨어져 제한적 가치만 지닌다.
그로자
모든 능력이 평균적이지만 어느 하나 특출난 강점이 없는 작은 육각형 캐릭터로, 이동 감소 II 디버프를 쉽게 걸어 방화광이나 쌍둥이 같은 이동력 높은 적을 견제할 수 있으나 주간 보스 상점 개편으로 사브리나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되고 그의 공용키로도 동일 효과를 낼 수 있어 메리트가 크게 감소했다. 후속 패치로 2스킬 사용 시 보스 패턴을 무시하는 차별점을 얻었지만 센타우레이시의 확장키 광역 무적 등장으로 다시 묻혔으며, 초기 지급 캐릭터답게 고성능 특화가 아닌 다양한 시스템을 두루 활용해 초반 기믹 공략에만 제한적으로 도움이 되는 비주류 탱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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