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앤 슬래시 모바일 게임 추천 TOP 16 (2023년)
- 모바일게임
- 2023. 5. 22.
오늘은 핵 앤 슬래시 모바일 게임 추천을 준비해보았습니다. 핵앤슬래시는 rpg게임의 하위 장르고 주로 디아블로2, 3같이 쿼터뷰에 로그라이크 영향받은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은 PC에서 많이 플레이하고 있지만 요즘은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는 몇 가지 게임들이 출시되고 있어서 이런 장르를 좋아하신 분들을 위해 소개하게 되었네요.
1. 서바이버 워리어즈
뱀서 탕탕 이랑 같은 로그라이크 류 게임입니다. 타게임과 비슷 하게 능력치올려서 강해지거나 장비 승급하여 강해질수 있습니다. 스킬은 챕터 뚫거나 캐릭터를 얻으면 습득이 가능하고 안나오게끔 봉인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듭니다) 안쓰는 영웅들은 지원영웅으로 등록하여 패시브와 기본능력치를 출전캐릭터에 공유해줄수 있습니다. 영웅렙 10 을 찍으면 기본스킬 각성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완전히 바껴버리는 스킬각성에 매력을 느꼈고 20렙을 찍으면 다른캐릭으로도 해당 캐닉에 각성스킬을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되있는거 같습니다. 로크라이크류 주제에 같은챕터를 4회이상 클리어부터 자동 전투 및 속도배속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직 업뎃전이지만 결투장 부터 길드 시스템도 있다는게 멀티시스템 느낌도 탑재된 로그라이크 핵앤슬래시라서 강추합니다.
2.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첫시즌 때부터 재미있게 해서 새시즌도 기대 많이 했는데, 얼마전에 드디어 새시즌 오픈해서 지금까지 밤낮으로 열심히 토치라이트 하는 중입니다. 첫시즌에 비해 더 업그레이드 되서 그런지 지난 시즌보다, 오히려 더 시원시원하면서도 다양한 선택의 재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너무 어렵지 않은 난이도임에도 자신만의 아이템 스킬 등으로 빌드 짤수 있는 게임이 많지 않죠. 핵앤슬래시게임 좋아한다면, 진입장벽도 적고 쉽지만 재미있게 템파밍하면서 플레이 할 수 있는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를 추천 드리고 싶네요.
3. 디아블로 이모탈
디아블로 이모탈은 현존하는 핵앤슬래시 모바일 게임 중에서 상위권의 재미를 자랑합니다. 체계적으로 잡혀있는 성장구조, 그리고 디아블로 3의 룬 시스템을 대체하는 전설 아이템, 세트 아이템과 제련석으로 맞추는 부과효과 등 기본이 탄탄히 잡혀있습니다. 스토리는 진부한 천사와 악마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디;아블로라는 이름 하나만으로 설득력을 얻습니다. 애초에 이런 스토리의 시조 격인데 누가 태클을 걸겠어요. 그게 디아블로가 쌓아온 세월의 가치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기존 디아블로 팬들의 입장으로는 디아블로 2와 3 사이에 디아블로가 어떻게 부활의 초석을 마련했는지 대천사의 무기가 어떻게 파괴되었는지 볼 수 있고 신규 입장으로 봐도 오랜만에 대사로 퉁쳐지지 않는 인게임 컷씬으로 진행되는 스토리 때문에 볼거리도 풍부합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미흡한 점도 보이는데, 예를 들어 서부 몰락지로 이동하는 퀘스트에서 순간이동 스킬을 사용하면 진행되지 않고 직접 걸어가야 되는 점이라던지, 보스들이 비슷한 패턴을 공유한다거나, 필드 보스라고 마련해놓았다는 게 한명의 트롤만 있어도 공략이 불가능하게 만들어 놓는 등 자잘한 부분들이 아쉽지만 플레이하는데 있어 큰 지장을 주진 않습니다.
4. 언디셈버
언디셈버는 초기 많은 기대를 안고 출시된 게임으로 당시 인기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수려한 그래픽에 핵 앤 슬래시 장르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빛을 보는 듯했습니다.
모자라거나 부족함이 있는 스킬들을 상향시켜 평준화를 하며, 콘텐츠를 풀어 나가야 했지만 언디셈버는 특정 스킬의 하향 평준화를 통해 콘텐츠 소모 속도를 줄이려 했음이 문제로 결국 유저들도 줄여 버리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그 외에도 모니터링의 부재, 늦은 대응, 6각링의 낮은 확률 등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들어서야 전체 스킬 상향을 통한 밸런스 패치, 카던 경험치 재정립, 인벤토리 확장 무료 지급, 창고 확장, 편의성 패치 등이 진행되어 많은 부분이 보완되었습니다. 월메이드 국산 게임이 맞지만 운영 미숙으로 인해 빛을 제대로 보지도 못한 채 저물어 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5. 타이탄 퀘스트 모바일
정확한 게임 이름은 타이탄 퀘스트 레전더리 에디션 입니다. 디아블로2의 아류작으로 디아블로1 제작진이 제작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그리고 디아블로보다 훨씬 방대한 맵, 더 많은 아이템, 룬 시스템 등등 디아블로2를 즐긴 유저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비슷한 환경이 있습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한마을에서 시작됩니다. 갑자기 조용하던 사티로스 무리들이 마을을 습격하고 인간들을 괴롭힙니다. 그때부터 여정이 시작됩니다. 마을의 NPC들과 소통해가며 그리스 전역을 돌고 신화급 보스들을 물리치며 전개해 나갑니다. 아테네를 지나 미궁에 진입해 미노타우루스를 잡고 텔킨을 만나게 됩니다. 이 텔킨이 이게임의 핵심 입니다. 각 엑트 별 최종 보스죠. 텔킨(타이탄의 종류)이라는 신급의 보스가 사람들이 신들과 소통할 수 있는 유물들을 부셔가며 타이탄을 깨우러 갑니다. 모바일에서 디아블로 느낌의 게임을 하고싶다면 이 게임 추천합니다.
6. 파스칼 웨이저
파스칼 웨이저는 자이언트 네트워크가 개발 소울류의 핵 앤 슬래시 모바일 게임입니다. 사실 이런 다크소울 같은 장르의 게임들 모바일에서 찾아보기 힘든 장르 중 하나입니다. 장르의 특성상 컨트롤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데 스마트폰 기기의 한계라는 분명한 제한이 있었기 때문에 컨트롤은 커녕 점점 자동사냥 기능이 붙어 나오고 있던 상황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자동 RPG들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오히려 100% 수동으로 조작하는 소울류 게임으로 출시하면서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우선 인게임에서부터 다크소울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음침한 분위기를 그대로 살렸습니다. 따로 세계관에 대해 언급하고 시작하지 않았는데도 여기는 뭔 일이 터져도 정말 크게 터졌구나 하는 것을 보자마자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저장이나 물약 배우기 같은 간단한 것부터 스킬이나 스탯 포인트를 투자하는 중요한 것까지 전부 제단에 가야 할 수 있다는 점이라던지 지도를 제공해주지 않기 때문에 헤매면서 길을 찾아야 한다던지 등 유저가 직접 게임에 집중하면서 알아내야 합니다. 평소 흔한 게임이었다면 망작이네라고 말이 나왔겠지만 장르가 소울류였기 때문에 확실히 다른 색깔을 보여주면서 오히려 이게 장점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7. 폴리곤 판타지
디아블로 형식인데 라이트하게 플레이 하기 좋은 게임입니다. 하드한걸 싫어하고 간단한거 찾는 분들은 추천드리고요. 이터리움 이랑 비슷한거같은데 전 이게 좀더 나아보입니다. 퀘스트도 몇가지 없고 나온것도 별로없어서 복잡하게생각하는거 싫어하시고, 그냥 하루에 30분정도 즐기실분들은 폴리곤 판타지가 괜찮을것 같아요. 그래픽은 와우 정도 생각하면 되고 컨트롤 어렵지 않은데 단점이라면 광고 패스권이 없어서 광고를 좀 많이봐야합니다. 광고보상이 3배여서 좀 많이봐야돼요.
8. 애니마
애니마는 디아블로 2와 흡사한 게임성과 분위기가 있는 핵 앤 슬래시 장르의 모바일 게임입니다. 스토리는 플레이어가 수호자가 되어 악으로 물든 세상을 구원하고 고대의 악마들과 싸우며 성장해 나간다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초기에는 전사와 마법사 궁수 3개의 직업만 선택 가능했지만 추가로 네크로맨서와 성직자 2가지 직업이 생겨서 총 5개의 직업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스탯과 스킬을 분배하며 성장하고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고전 게임 스타일의 그래픽과 UI 디자인은 물론 대부분 진행 방식이 디아블로와 유사해 그 시절 디아블로의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몰입감을 더해주는 게임입니다. NPC가 있는 마을 하나와 층을 내려가는 던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인, 대장장이, 연금술사, 암시장, 갬블, 창고와 같은 요소들 그리고 아이템을 수집해 보석을 장착하고 사용하며 내구도를 수리하면서 진행됩니다. 기대 이상으로 몰입도가 좋았고 난이도 높은 보스전에서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하게 되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과도한 현질 유도 시스템, 올 수동 게임이지만 주요 사냥터에 동꼽 같은 매크로가 많다는 점이 있습니다. 얼마전 신규 서버 2개가 나왔는데 뉴비 유저분들은 지금이 키우기 적절합니다.
9. 이터니움
드래그로 스킬을 발동시키는 혁신적인 핵 앤 슬래시 액션 RPG 이터니움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디아블로와 비슷하고 이터니움은 처음 말했듯이 드래그로 스킬을 발동시킵니다. 게임에서는 그걸 사인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원하는 위치에 정해진 사인을 그리면 그쪽으로 스킬이 발동됩니다. 초반에는 굉장히 어색하지만 하다 보면 금방 익숙해지며 스킬 발동 방향이나 위치를 정할 수 있기에 나름 편합니다. 물약은 터치로 먹을 수 있으니 힘들게 사인을 그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 잊지 마세요. 마을에서 NPC들이 시키는 대로 스토리를 진행하면 됩니다. 스테이지에서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면 되는데요. 퀘스트를 꼼꼼하게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필요한 걸 찾지 못하고 지나가면 다시 돌아와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하는 게임이지만 든든한 용병이 있어 외롭지 않습니다. 용병도 나름 스킬도 있고 주인공과 연계도 가능하기에 무시할 수 없습니다.
10. 소울 크래프트
100% 수동 조작과 쿼터뷰 시점 핵 앤 슬래시 장르의 모바일 게임입니다. 게임 방법은 방향키와 공격키 스킬 버튼을 사용하여 진행하는 단순한 방법으로 몬스터들을 사냥하고 아이템이 아닌 소울을 모아 무기와 방어구, 스킬과 관련된 아이템을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고퀄리티 그래픽은 아니지만 준수한 타격감과 다양한 스킬로 몰이사냥을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챕터 플레이 외에도 매일 플레이를 하고 보상을 얻는 데일리 퀘스트, 내기를 통해 보상을 득하는 타르가스내기, 직접 난이도를 선택하여 진행하는 커스텀과 같은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고 있네요.
11. 던전헌터5
스토리가 가득한 레트로 스타일의 핵 앤 슬래시 액션 RPG로 플레이는 용병이 되어 임무를 진행하고 튜토리얼 없이도 알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자동사냥 없이 오로지 수동 전투만 지원하며 오토 타겟팅을 조금 지원하고 있지만 집중력과 컨트롤로 인한 몰입도 있는 플레이와 2개의 무기를 장착해 변경해 나가고 방패와 건틀렛 등 무기마다 속성과 능력치, 고유 스킬들이 있어 별도의 직업 선택 없이 장비 조합으로 전사, 마법사, 궁수와 같은 직업을 플레이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게임모드는 스토리 모드와 적의 요새를 습격하고 작업장에서 아이템 구매 및 업그레이드하여 나만의 요새를 커스터마이징 하는 요새 모드 그리고 던전을 플레이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던전 모드
제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모드가 있습니다.
12. 던전 크로니클
던전을 탐험하며 전리품을 수집하고 성장하는 모바일 핵 앤 슬래시 액션 RPG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남/여 성별의 캐릭터를 선택하게 되고 별도의 직업 없이 검, 총, 지팡이 같은 무기에 따라 전투 스타일이 바뀌는 방식으로 3가지 무기 모두 다 착용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고 무기마다 4개의 스킬이 있어 실시간으로 스위칭하며 12개의 스킬을 활용한 전투가 가능합니다. 각 스테이지마다 몬스터를 처치하고 게이지가 다 찰 경우 보스 몬스터가 나타나기 때문에 제한 시간에 맞춰 처치 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5층마다 시공의 틈에서는 웨이브마다 몰려오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스테이지가 있으며 도전을 통해 현재 스테이지에서 5개의 스테이지를 점프 가능해 빠른 공략이 가능합니다. 또한 별도의 마을 없이 상점을 이용 가능하고 상점에서는 장비상자, 날개, 소모품 등을 구매할 수 있고 용병을 고용해 장착하면 함께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무한 파밍을 하는 킬링 타임용으로 나름 괜찮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13. 뮤 오리진3
솔직한 말로 기존 뮤 오리진 시리즈보다 잘 만든 건 맞습니다. 하지만 재미나 콘텐츠적인 면에선 2가 압도적으로 우승이네요. 물론 거기서 거기인 양산형에 불과하지만 말입니다. 전 아직도 뮤 온라인을 돌립니다. 뮤 레전드, 오리진 1과 오리진 2, PC 뮤와 모바일 뮤를 오랜 시간 즐기고 있고요. 뮤 레전드에서 표현된 천년 전의 미래적인 분위기도 나름 잘 살렸다고 봅니다. 뮤 오리진 3의 아틀란스가 예를 들어 그렇죠. 칸투르인들의 기술력을 기존 시리즈에선 잘 못 살렸으니까요. 물론 레전드도 망하고, 웹젠이 벨로프로 게임 팔아버린 시점에서 스토리 업데이트는 기대 못하지만요. 이번 뮤오리진3는 요즘 시대에 맞게 만들어진 뮤 모바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 오리진 시리즈의 콘텐츠를 가져오되, 퀄리티를 높이고 단점은 줄였습니다. 전 적어도 이렇게 생각하네요. 솔직히 요즘 모바일 핵 앤 슬래시, MMORPG. 자동사냥이나 때쟁 아니면 특출 난 콘텐츠 없는 것도 맞고요. 뮤오리진 역시 어비스 컨텐츠 아니면 딱히 특색 있는 것도 아니죠. 그래도 웹젠에서 그나마 퀄리티를 챙기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아 좋았다고 생각해요. 대충 만든 게임은 아닙니다. 적어도 단타치고 빠지는 게임은 아니죠. 하지만 양산형의 냄새를 빼지 못한 건 여전히 아쉽긴 합니다.
14. 블레이드 바운드
몰이사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핵 앤 슬래시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 바운드입니다. 어둠을 몰아내 빛을 되찾기 위해 블레이드 바운드가 되어 수호자와 함께 마지막 전투를 진행하는 다크 액션 RPG입니다. 남녀 캐릭터를 선택 후 평타 및 스킬을 활용해 사냥을 시작하는데 몬스터에게 자동으로 타겟팅 되어 방향키 조작 없이 공격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전투가 가능합니다. 자동 전투 또한 지원되고 있습니다. 스킬은 4가지를 사용할 수 있으며 배우는 것이 아닌 장비에 따른 고유 스킬이 있어서 장비를 맞추고 성장시키는 것을 핵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전투 모드 외에도 제한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몬스터를 물리치는 몬스터 사냥, 다른 플레이어와 전투하는 PVP, 보스 포트리스, 일일 던전, 이벤트 던전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가 있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어색한 한글 번역과 회피하는 스킬이 없어서 컨트롤하는 손맛이 적다는 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몰이사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빠른 템포의 액션 RPG 게임을 찾고 있다면 이게임을 강추합니다.
15. 아이언 블러드 메모리
하드코어한 핵 앤 슬래시 다크 판타지 아이어 블러드메모리는 적의 패턴을 익히고 장비의 속성을 고려해 적을 물리쳐야 하는 난이도 높은 전술 액션 RPG 게임입니다. 디아블로 보다는 몬스터 헌터와 다크소울이 생각나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4개의 무기(블레이드, 건틀릿, 랜스, 듀얼)를 선택하게 되며 별도의 직업 선택 없이 무기에 따라 바뀌는 전투 스타일이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무기를 교체할 수 있고 두 개의 공격 버튼으로 콤보 공격이 가능해 방어와 회피 및 필살기를 적절히 조합해 전투를 이어가는 방식입니다. 또한 컨트롤을 하지 않으면 바로 자동 사냥 모드로 넘어가며 언제든 수동 조작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게임 모드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캠페인 모드와 AI를 상대로 전투를 진행하는 변절자 사냥 및 점령전, 월드 보스, 균열 모드와 다른 플레이어와 전투를 진행하는 투기장 모드까지 다양한 콘텐츠들이 있습니다. 점점 강해지는 보스를 컨트롤로 사냥하는 재미를 느끼고 싶은 분들은 아이어 블러드 메모리를 바로 시작해보세요.
16. 레슬레스던전 (Restless Dungeon)
끝없는 던전을 탐험하고 적을 물리치는 빠른 템포의 로그라이크 핵 앤 슬래시 모바일 게임 레슬레스 던전은 무작위로 생성되는 던전과 심플한 로우 폴리곤 그래픽이 특징인 게임입니다. 던전을 탐험하며 레벨을 올리고 레벨이 오를 때마다 액티브 스킬과 패시브 스킬 중 하나의 스킬을 선택할 수 있으며 동상과 상자를 열어 패시브 스킬과 유니크 무기를 획득해 던전 깊숙이 내려가며 진행됩니다. 사망 시 모든 무기의 레벨이 초기화되지만 획득한 재화로 공격력, 체력, 실드를 업그레이드하고 특별한 능력치는 없지만 외형을 변경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코스튬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던전을 탐험하는 것 말고는 콘텐츠가 없는 부분은 아쉽지만 능력을 업그레이드하고 레벨업을 통해 나만의 스킬 트리를 만들어 난이도 높은 보스를 공략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도 플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던전을 탐험하는 로그라이크 게임을 찾고 계셨다면 레슬레스던전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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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핵 앤 슬래시 모바일 게임 추천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앞으로도 할만한 게임이 나오면 빠르게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