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카제나) 최신 티어표 & 리세마라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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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게이트가 야심차게 선보인 덱빌딩 로그라이트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이 게임은 CBT와 정식 출시 사이에 대대적인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져 캐릭터 평가가 완전히 달라졌는데요.
    특히 CBT 최강자였던 칼리페의 하향 조정을 둘러싸고 국내외 커뮤니티에서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이 글에서는 한국, 일본, 영미권 유저들의 평가를 종합하여 현 시점에서 가장 정확한 티어표와 리세마라 추천 캐릭터를 정리했습니다. 하루부터 카일론, 베로니카까지 핵심 5성 영웅들의 장단점과 실전 활용 팁을 확인해보세요!

     

    S티어 - 핵심 캐릭터

    카일론
    클로즈 베타 시절부터 OP 논란에 휩싸였던 캐릭터로, 정식 출시에서도 하향을 거의 받지 않고 살아남았습니다. 3번 카오스 던전 최적화 캐릭터라는 점에서 후반 장비 파밍의 핵심이 되죠. 광역 딜링이 중요한 잡몹 구간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며, 장비 의존도가 높아 갈수록 강력해지는 성장형 딜러입니다.

     

    하루
    카일론보다 더 높은 상한선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현재는 덱 압축 세팅이나 코스트 효율 카드, 드로우 순환 체계가 부족해 약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완벽한 빌드가 갖춰지면 최상위권에 오를 잠재력을 지녔습니다. 리세마라 최우선 타겟으로 강력 추천드립니다!

     

    A티어 - 1티어 못지않은 성능

    베로니카
    CBT 당시 0코스트 3드로우로 S급 평가를 받았으나 2장 제한으로 너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딜러들도 대부분 하향을 받아 상대적 가치가 올라간 케이스죠. 서브 딜러로는 여전히 훌륭한 성능을 자랑하며, 신규 번뜩임으로 1드로우 1코스트 증가를 붙일 수 있어 고점은 유지됩니다.

     
    카시우스
    게임 내 유일무이한 무덤 드로우 캐릭터입니다. 패 순환 능력만큼은 그 어떤 캐릭터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성능을 보유했죠. 유틸리티 중심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휴고
    외형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성능만큼은 확실합니다. CBT 때부터 성능파 유저들의 선택을 받았으며, 카일론과 함께 너프를 거의 받지 않은 몇 안 되는 캐릭터입니다. 일부 과한 번뜩임만 계수 조정을 받은 정도로, 안정적인 강캐입니다.


    미카
    전 캐릭터 통틀어 유일한 코스트 펌핑 캐릭터로, 대부분의 덱 조합에 필수로 들어가야 할 정도로 범용성이 뛰어납니다. 너프를 받아 A티어로 조정되긴 했으나 여전히 핵심 서포터로 분류됩니다.


    셀레나
    하향 조정을 피해간 행운아로, 번뜩임이 모두 0코스트 카드여서 운용이 매우 편합니다. 드로우, 실드, 광역 공격, 단일 딜까지 두루 갖춘 육각형 서브 딜러죠. 특히 열정 카드 시너지가 있는 메이린과 조합하면 최상의 효율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니아 / 레이
    비슷한 역할군을 담당하는 두 캐릭터입니다. 니아는 다재다능한 올라운더에 가깝고, 레이는 딜 버프에 특화된 순수 서포터 형태입니다.


    B티어 - 평균급 성능

    메이린
    CBT 대비 너프가 많이 진행되어 이전의 높은 평가에서 평균급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래도 메인 딜러로 사용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선택지입니다.



    CBT에서는 평균 이하로 평가받았으나, 다른 캐릭터들의 하향으로 상대적 입지가 개선된 경우입니다.

     

    칼리페
    CBT의 사기 캐릭터였지만 대규모 하향을 받았습니다. 벌처 사출 회수 삭제로 연타가 불가능해졌고, 위압 번뜩임에서 천상 효과가 사라졌으며, 재집결의 무덤 드로우도 제거되었죠. 솔직히 말해 B급 평가가 적절하긴 하지만, 2번 카오스 최적화 캐릭터이고 광역 성능이 우수해 던전 공략에서는 여전히 편리합니다. 탱커 자체가 희소한 게임이라 활용도는 있습니다.

     

    루크
    치명타 시너지에 특화된 캐릭터입니다. CBT에서는 치명타 확률을 채울 방법이 부족해 저평가받았으나, 치명타 세팅이 완성되면 상당히 높은 상한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C티어 - 상황에 따라 활용 가능

    오를레아
    예열형 캐릭터 특성상 초반 화력이 약합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적들도 함께 예열되어 전투가 길어지면 오히려 불리해진다는 점이죠. 카일론이나 하루처럼 초반부터 강력한 화력을 뽐내는 캐릭터들이 있는 상황에서 예열형은 메리트가 떨어집니다. 일본 커뮤니티에서는 SS급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회의적입니다. 힐러 용도로는 괜찮은 편입니다.

     

    레노아
    치명타 세팅을 완료한 루크와 비교하면 루크 쪽이 더 우수해 보입니다. 헌터 전용 서포터가 부재한 것도 아쉬운 점입니다.

     

    마그나 / 아미르 / 마리벨
    반격과 방어에 집중된 탱커 라인입니다. 너무 수동적인 플레이 스타일이고 예열 완료 전에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전용 컨텐츠가 나오면 평가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딜러 중심 덱이 더 효율적입니다.

     

    오웬
    딜러로는 대체 가능한 캐릭터가 너무 많고, 유틸리티 측면에서도 특별히 뛰어나지 않습니다.

     

    베릴
    원래도 최상급 서브 딜러는 아니었는데 중화기 전문가까지 너프를 받았습니다. 초코바 전략으로 활용하기에는 카시우스가 훨씬 안정적입니다.


    D티어 - 비추천
    루카스
    루크 전용 서포터인데, 애초에 루크 자체를 잘 쓰지 않습니다. 보유한 유저도 극소수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리세마라 최종 추천 가이드

    - 임무 B2까지밀고 우편함, 물음표(빨간점) 눌러서 보상 다 받기
    - 크리스탈 1600개 통상뽑 34개가량 됩니다
    - 뽑기창 잘 보면 20퍼 할인뽑기가 있어서 8개로 10뽑기 가능합니다
    - 5성이 1개 또는 0개라면 서버초기화 하고 다시 리세마라 시작하면 됩니다.

     

    최우선 확보 목표❗
    하루 - 가장 높은 성장 잠재력, 한정 픽업으로 획득 필수
    카일론 - 카오스 던전 최적화, 광역 딜링 최강자

     

    2순위 목표
    베로니카 - 유틸리티 우수, 보유 시 덱 유연성 증가
    미카 - 코스트 펌핑 유일, 무료 지급이지만 초반 획득 시 이득

     

    추천 조합
    하루 + 베로니카
    카일론 + 카시우스
    하루 + 미카

     

    종합 의견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상시 픽업에서 5성 2개만 확보해도 충분히 좋은 스타트입니다. 현재 메타에서는 명함 등급 픽업 캐릭터보다 돌파가 진행된 일반 전투원이 더 강력한 경우가 많아서, 무과금 유저는 특히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칼리페는 CBT 시절 OP였으나 큰 하향을 받아 현재는 B급 수준입니다. 그래도 탱커가 귀한 게임 특성상 활용도는 있는 편이죠.
    일본과 영미권 커뮤니티는 평가가 다소 다르지만, 한국 기준으로는 하루 > 카일론 > 기타 순서로 우선순위를 두시면 됩니다!
    리세마라는 약 15분 정도 소요되는데, 너무 완벽을 추구하기보다는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고 본 게임을 시작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P.S. 게임 평가는 다소 안좋은 편이지만, 플레이 자체는 충분히 즐길 만합니다. BM이 공격적이긴 하지만... 요즘 모바일 게임이 대부분 그렇죠.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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