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앱(플랫폼) 추천 순위 2022
- IT꿀팁
- 2022. 7. 25.
오늘은 내 자동차를 안전하게 팔거나 구입할 수 있는 중고차 앱(플랫폼) 추천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아직도 오프라인 매매단지에는 사기꾼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거기서 차를 알아보거나 하게 되면 허위매물에 수백만원을 손해 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여러가지 앱을 활용해 내 차 시세를 알아보거나 경매에 맡겨서 판매도 가능하고 회사에서 검증한 자동차를 구입하는 방식이라 보다 안전하고 괜찮은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답니다.
1. 엔카
엔카는 인지도와 점유율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곳으로, 무엇보다 중고차 매물이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다른 곳보다 원하는 자동차를 찾을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모든 자동차를 보증해주는것은 아니며 엔카진단과 엔카보증 마크가 있는 자동차만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증이 안된 중고차는 수리비용으로 비용이 더 들어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2. 헤이딜러
헤이딜러는 매입자와 얼굴 볼 필요 없고 검수하는 분만 와서 차량의 사진 찍어갑니다. 그 후 딜러들끼리 입찰 경쟁을 하고 그중에서 높은 가격을 부른 딜러를 낙찰시키면 됩니다. 가격이 마음에 안들면 재경매도 가능하며, 낙찰 이후 탁송 기사와 시간 조율하고 차를 가지러 오고 입금이 확인되면 그때 차키를 건네주면 되는 간단한 방식입니다. 웬만해서 감가율이 없거나 낮게 진행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고 어플 평점도 5.0점 만점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3. KB차차차
KB차차차는 KB캐피탈이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AI 시스템으로 시세보다 낮은 허위매물이나 비싼 매물을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으로 고객에게 정확한 시세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허위매물이나 사기꾼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KB진단 마크가 붙어있는 매물로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4. K카
K카는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회사에서 직접 차를 매입하고 고객에게 되파는 방식. 중개 플랫폼보다 비싸지만 허위매물이나 사기당할 일은 전혀 없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3일간 중고차를 타보고 마음에 안 들면 환불되는 서비스를 하고있는데 수수료는 없지만 딜리버리를 해야되서 10만원정도 비용이 듭니다. 하지만 100% 믿지 말고 임시로 인수한뒤 하지가 있는지 카센타에서 점검이 필요합니다. 예를들면 차를 판매하고 난뒤 나중에 휠에 작은 기스가 있다. 어디 문제가 조금 있다. 라고 나중에 알려주는 방식으로 당할 수 있습니다.
5. 첫차
첫차 앱도 다른 곳과 비슷한 입찰경매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차량 정보 입력 후 검수하는 사람이 와서 사진 등을 찍어가고 다음날 등록된 차량 정보로 입찰경쟁 후 3일 정도 후에 딜러들이 입찰한 최고 가격순으로 보여줍니다. 거기서 마음에 들면 선택 & 거절하면 끝.
6. 현대캐피탈 인증중고차
햔대캐피탈 인증중고차는 리스차, 렌트카로 사용되다 반납한 차량을 수리해서 판매하는 곳입니다. 수리할때는 외부 도색과 광택, 오일교체, 부품등을 정비해서 파는곳이라 상태는 준수합니다. 그리고 이런 이력이 남아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했고, 개인적으로 렌트카 이력보다는 리스차량을 추천드립니다.
7. AJ셀카
AJ셀카는 내 차량을 빠르게 판매하고 싶을 때 이용하는 곳입니다. 차량을 판매한다고 글을 올리면 검수하는 직원이 와서 꼼꼼하기 확인하고 갑니다. 그럼 다음날 지역별 경매자들이 참가하는 경매가 진행되고 수십 곳에서 입찰경쟁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후려치기를 많이 당해서 생각보다 낮은 금액으로 측정될 경우도 있으니 다른 어플과 비교해서 진행하세요.
8. 엠파크
인천 매매단지.. 그 동내에 위치한 곳 (개인적으로 비추천 합니다.)
- 사이트 주소: http://m.m-par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