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로블록스 공포게임 추천 TOP 8
- 로블록스
- 2024. 4. 28.
요즘 날씨가 더워지면서 공포장르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싹오싹 소름돋는 로블록스 공포게임을 준비했습니다. 우선 도어즈, 침입자 같은 1인칭 서바이벌 호러게임부터 공황, 인터리미널리티의 기괴한 배경의 스토리 게임까지 각각 다른 컨셉과 연출로 강력한 스릴을 주는 작품들을 정리했으니 친구들과 재밌게 즐겨보세요.
1. 도어즈 (DOORS)
어느 으스스한 호텔 1번방부터 시작하는 1인칭 시점의 로블록스 공포게임 도어즈 입니다. 이 게임의 목표는 100번방까지 무사히 도착하면 클리어 되는 방식으로 랜덤확률 또는 조건부 등으로 괴물이 갑작스럽게 출연하고 등장할때 전조증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괴물마다 어떻게 대처하는지 유튜브 공략으로 미리 숙지하면 좋습니다.
2. 침입자 (The Intruder)
경찰서에서 탈출한 범죄자가 나를 죽이기 위해 집에 침입하였고 침입자로부터 무사히 생존하면 되는 게임 입니다. 플레이 방식은 CCTV를 감시하거나 전화기 비상등을 관리하면서 의식과 걱정 게이지를 관리합니다. 의식과 걱정 게이지가 0%에서 100%까지 올라가면 침입자 들켜버리기 때문에 잘 관리해야 되며 전체적인 플레이 방식은 프레디의 피자가게와 비슷합니다.
3. 공황 (PANIK)
플레이어는 어떤 마트에서 시작합니다. 이 마트 안에는 해피라는 로봇청소기가 돌아다니고 있는데 이 로봇청소기는 인간 제거 프로젝트를 진행중이였고, 플레이어는 사람을 빨아드리는 로봇청소기를 피해 탈출해야 합니다. 먼저 3개의 스캐너를 완성시키고 탈출을 하면 되는데 스캐너를 완성시키는 방법은 스캐너가 요구하는 음식들을 마트안에서 찾고 인식하면 됩니다. 몰론 스캐너의 위치와 음식도 랜덤이며 외워야 합니다. 그리고 각자 도생이라 유저끼리 밀어버리고 서로 음식을 뺐기도 하고 재밌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갑툭튀나 갑작스럽게 놀라는 공포게임이 아니라서 무서운걸 싫어하는 친구들과도 스릴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4. 짧은 공포이야기 (Short Creepy Stories)
꾸준히 콘텐츠가 추가되고 있으며 현재 11가지의 스토리가 있는 짧은 공포이야기 게임입니다. 몇개는 유료로 플레이해야되지만 그외에는 전부 무료이며 각각의 작품마다 여러개의 엔딩이 존재합니다. 갑툭튀가 많은 게임이니 심신미약자나 임산부 노약자 등은 플레이하기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5. 인터리미널리티 (Interliminality)
어느 기괴한 영화 스튜디오에서 미치광이 괴물 감독을 피해 탈출하는 인터리미널리티 게임입니다. 참고로 이 게임은 백룸과 리미널 스페이스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게임이지만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아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6. 아래의 깊이 (TheDepthsBelow)
최대 5명에서 3인칭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로블록스 공포게임입니다. 불치병에 걸린 주인공을 구해기 위해 의문의 동굴로 들어갔다가 실종된 아내를 찾기 위해 흔적을 찾아 동굴 깊숙히 들어가면서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동굴을 들어갈수록 나오는건 널부러진 실종자들의 흔적과 시신들 그리고 인간을 닮은 기괴한 생명체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수상한 동굴에서 아내를 찾아 탈출해봅시다.
7. 테러 바이트 (TERRORBYTE)
레트로한 그래픽으로 최대 4명에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테러바이트.EXE로 접속할 수 있는 가상세계의 업무를 맡게되면서 컴퓨터로 미니게임을 하며 작업량을 채우는데, 주인공을 노리는 괴물들을 피해서 임무를 수행해야 되기 때문에 역할분담이 중요한 공포 게임입니다.
8. 복도 (The Hallway)
최대 12명에서 플레이하는 복도 게임으로 scp3008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플레이어는 끝이 보이지 않는 긴 복도에서 시작하게 되고 수십개가 넘는 방이 존재하지만 사람의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몇분뒤 누군가의 발자국 소리가 들리는데.. 이 이상한 복도를 벗어나 밖으로 탈출해야 되는 목표의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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