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청약에 대하여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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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청약에 대하여 (공부)

흙수저인 상황에서 부모 도움없이 내가 적어도 남들과 비슷한 위치로 올라가거나 위로 올라가는 길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재테크의 가장 기본이 되는건 청약입니다. 공부해야 하는 이유 지피지기백전백승(그를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이김) 입지를 알고 경쟁률 및 내 청약 점수를 알면 당첨 누구나 될수 있습니다.

지역을 알고 경쟁률을 알면 내가 가진 점수로 당첨확률 그리고 향후 당첨됐을때 대략 어느정도선까지 무난하게 오를지 파악이 됩니다. 저는 청약을 공짜 로또라고 표현합니다 ​그럼 (지역 개발계획과 교통호재 시세흐름 내가 넣고싶은곳의 경쟁률이나 가점수준 자본금 등등) 공부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설명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공부했으니 다음은 청약을 넣어야겠죠 ?

1. 욕세권을 유심히 봐라

이유없는 안티는 없다, 안티가 이유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단점들은 흘려들어라, 내가 당첨되려면 찬티보다 안티가 많아야하고 내가 초피에 사려면 불안해하며 초피에 파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 예로 초반에 금정역 힐스테이트 하천냄새, 공장지대, 초등학교 멀다, 지상철 너무 가까워 시끄럽고 먼지 심할거다, 라는 말들이 많았는데 결과는..?

2. 비선호타입을 공략하라

​사람들이 쉽게 생각하는게 내가 살건데 적어도 내가 원하는 4베이에 살아야하지 않겠나? 일단 당첨이나 되자 4베이든(판상형) 2베이(타워형)든 당첨이 중요하다 보통 4베이(판상형) 선호타입이라 경쟁률이 높은편이다 요즘 구조는 가격에 영향 거의 없다고 봐도 되고 층이랑 뷰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3. 로또만 노리지 말아라

누구든 좋은곳에 당첨되서 5억 벌고 시작하면 좋겠지만 당첨 경쟁률 이미 보장된 프리미엄이 높은곳은 당첨되기도 하늘에 별 따기다. 5억에 분양해서 10억 무난하게 넘어가는 동탄같은곳도 너무 좋지만 그게 내 집이어야 좋은거지 기본 몇백대일이다. 욕심을 내려놓고 적정선에서 타협하라. 5억짜리 10억 못가도 3억대에 분양해서 6억대 가는 집도 충분히 괜찮다고 본다.

4. 가성비 좋은지 안좋은지 비교하는법

​일단 아파트 모집공고가 뜨면 분양가를 제일먼저 확인해라. 그리고 분양가대비 주변아파트 시세와 비교하며 주변 아파트와 입지분석을 해봐라. 예로 주변아파트가 연식5년된 아파트가4 억인데 신축이 3억에 분양했다면 그럼 대체적으로 교통인프라 학군 같이 누리는 주변 아팟대비 최소 몇천부터 억단위로 더 가야하는게 맞다.

​그럼 최소 분양가 갭1억에 +신축인걸 감안해서+1억만 하더라도 2 억의 프리미엄이 보인다. 이렇게 분석하고 비교하다보면 입지보는 부분에도 공부가 될것이다. 그리고 스스로 분석해보고 나중에 입주하고나서 아파트 시세흐름을 보아라 분석해보고 스스로 판단하고 끝나는게 아니고 그대로 시세흐름이 이어지는지 내가 생각한것과 다르게 흘러가는지 지켜보아라 아파트 입지보는게 별거 아닌것 같아도 전혀 내 생각과 다르게 흘러가는경우도 많더라.

넣으면 1% 안넣으면 0% 여러분은 청약 넣으시겠습니까? 
​부동산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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